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항공사 설립과 관련한 주민 공청회가 6일 시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최근 포항지역의 부동산경기를 비롯한 기업경기실사지수, 광업·제조업 동향조사결과 생산지수, 출하지수, 재고지수 등 주요경제지표가 호전되면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내수부진에 얼어붙었던 포항지역 경기가 곳곳에서 회복되는 징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포항을 중심으로 경주-영천을 잇는 한국형 창조경제의 지역선도모델이 선을 보이면서 강소기업 육성의 길이 열리게 됐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최병곤)는 신임 사무국장 채용을 위해 지난 10월 0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공모하여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9명의 후보자가 신청 ‧ 접수하였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철소 구현에 앞장서며 철강산업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창조경제의 지역 선도모델이 포항에서 만들어진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5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손민호)로부터 포항지역 경제 현황 및 과제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지역경제의 성장기반 위축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한은 포항본부에 “포항블루밸리를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성공 전략과 과제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직원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통한 창의력 향상을 돕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가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노력도, 홍보실적 등 7개 분야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2013년 3분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직원들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해없는 일터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나섰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지난 10월 28일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6기 멤버십 프로그램’ 출범식을 가지며 지속적인 동반성장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제8회 포항시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및 홍보․직판행사’를 개최해 수입 농산물 개방 확대에 따른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적기업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지난 31일 기계면 문성리와 자매결연하고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은 지난 28일 남부지점(지점장 김효겸)을 죽도동 웨딩캐슬 옆 이재백안과 1층으로 이전했다.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oscoenc) 이 동종업계 페이스북 중 가장 많은 팬(Fan) 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동해안 어음부도율이 소폭 상승했다.
‘제8회 포항시 친환경농산물 홍보 ․ 직판행사’ 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특구 지역에서는 과메기 생산이 한창이다.
포항시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사회적기업의 육성·발굴지원을 위한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